매일신문

청소년 방과후 학습 "상주시가 지원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방과 후 학습 지원을 위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국가청소년위원회와 상주시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모두 1억 5천500만 원의 사업비로 올 연말까지 10개월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5시간씩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다.

이 사업을 위해 3명의 프로젝트 및 스케줄 매니저와 12명의 강사진이 지역의 초교 4~6학년생 가운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감꽃반 20명과 아람반 20명 등 2개반으로 편성해 지원한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