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동(54) 새마을운동 경산시지회장은 "역동적 경산 건설에 새마을 가족이 다함께 동참하고, 21세기 제2의 새마을운동을 국민운동 이념으로 하여 공동체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산 출신인 우 지회장은 영남대 환경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경산시 유도협회장과 경산시새마을지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유도협회 부회장으로 와촌에서 건설폐기물처리재생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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