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19일부터 평생학습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매주 목요일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달서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400명.
10일까지 달서구청 평생교육팀, 각 동사무소, 달서구청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dsedu.go.kr)에서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달서구청은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 민용태 고려대 교수,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엄길청 경제평론가, 홍혜걸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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