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장애우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2007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4년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장애우 50가구에 동구 팔공산 구암마을의 행복텃밭 500평을 임대했던 수성구청은 매년 100평씩 규모를 늘려 올해는 80가구에 800평을 임대했다. 장애우들은 13일 상추, 배추, 쑥갓 등을 파종한 데 이어 5월에는 고추, 8월에는 김장채소를 각각 파종할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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