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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청소년 진로박람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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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청소년 진로박람회(Career Expo)가 대구시 교육청과 대구 지방노동청 주최로 15, 16일 이틀 동안 대구 상원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탐색을 돕는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체험' 등 진로설정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에서는 변호사, 기자, 은행원, 공무원, 사회복지사, 광고기획자, 화가 등 32개 분야의 직업인을 만나 생생한 직업 세계를 들을 수 있다. 또 직업체험에서는 모델, 간호사, 플로리스트,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8개 분야를 직접 체험한다.

박람회 프로그램은 부스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진로정보관'에서는 일반계고, 특목고 전형 안내와 각 대학교 학과, 계열 정보를 소개한다. 신생직업, 이색직업도 선보이며 각종 국가자격 정보와 국비지원 훈련 정보도 안내한다. '진로탐색관'에서는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대구청소년진로상담지원센터가 학생들의 흥미·직업 가치관 검사를 해준다. '직업설계관'에서는 2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려 열쇠고리로 제작해 준다. 제과제빵 실습 이동 직업체험장, 학생 발명품을 이용한 팝콘, 솜사탕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문의 053)757-8425~6.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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