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화)는 외부전문모니터가 평가하는 지원부서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영업점이 아닌 지원부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확인하기 위해 연간 8차례에 걸쳐 외부 전문모니터가 전화점검을 한다.
농협 경북본부는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지 않는 지원부서 직원들의 친절도를 통해 영업점의 친절도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금융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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