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전후해 구강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구·군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중구와 서구보건소는 8일 달성공원(오후 3시30분)과 서구청 앞(오후 3시)에서 각각 구강보건캠페인을 갖는다.
동구보건소는 11일 동구청 앞에서 구강교육자료를 전시하는 한편 상담코너를 마련하고 북구보건소는 20일 대구과학대학 강당에서 구강홍보관을 운영한다. 달서구보건소는 9~15일 보건소에서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달성군보건소는 13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구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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