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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땡볕더위는 동해에서 부는 바람 때문이다.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타고 올라가며 온도가 조금 떨어졌다가, 내려오면서 이보다 훨씬 더 올라가는 '푄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엔 건포마찰, 겨울엔 냉수마찰로 더위와 추위를 다스리며 건강을 지켜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른 수건으로 온몸의 피부를 쓱쓱 문질러 보자.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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