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해찬 전 총리 한때 심정지…베트남 출장중 심근경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긴급 귀국' 추진하다 호흡 약해져…현지 병원서 스텐트 시술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급격한 건강 악화로 위독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민주평통 베트남 운영협의회 참석을 위해 전날 호찌민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출국 전부터 몸살 기운을 호소해 왔고, 현지 체류 중 상태가 악화돼 이날 오전 긴급 귀국을 결정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오후 1시쯤 베트남 떤선녓 공항에 도착한 직후 호흡이 약해지는 증세를 보였고, 공항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구급차로 현지 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 이송 중 한때 심정지까지 겪었지만, 현재는 호흡이 돌아온 상태다.

현지 심장 전문 의료진은 이 부의장에게 심근경색 진단을 내렸고, 스텐트 삽입 시술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인공호흡 장치를 통해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이 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과거 국무총리를 지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 현직에 임명된 이후 각국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해왔다.

청와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베트남 현지로 파견해 이 부의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경북을 '첨단산업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역 ...
국제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이란 전쟁 종식 가능성 언급으로 급락하며, 장중 120달러에 육박했던 가격이 80달러대로 떨어졌...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발사대 6대가 이례적으로 기지 밖으로 반출되었으며, 일부는 중동으로 ...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강화하며 방공무기를 중동으로 재배치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강력한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