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는 각각 24, 25일부터 두류수영장에서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를 담당할 수상인명구조원(라이프가드) 강습을 열고 있다.
강습신청은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기본영법 예비테스트를 통과해야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은 익수자 운반, 수상인명구조, 응급처치법 등의 강습을 받게 되며 최종 검정에 합격하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발급받아 여름철 해수욕장, 수영장, 워터파크 등 물놀이 시설의 안전요원으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강습료는 10만 원이다. 적십자사 대구지사 053)573-2455, 경북지사 053)255-6963.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제성 제외' 전문가 권고 왜 무시됐나…대구시 신청사 선정 평가 기준 논란
李대통령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살아있는 한 처벌"
李대통령, '계엄 1년' 3일 저녁 시민대행진 참석
한동훈 "계엄, 보수 아닌 국힘 잘못…반성하고 새로 태어나야"
민주평통 찾은 李대통령 "일부 세력, 계엄 위해 전쟁유도…위험천만"[발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