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속 이른 찜통 더위로 포항에서 29일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해 7월 13일 대구와 포항에서 첫 열대야가 나타났던 것과 비교하면 보름 정도 이른 것이다.
포항기상대는 이날 포항의 아침 최저기온이 25℃를 기록, 아침 최저기온이 25℃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울산도 25.3℃로 역시 첫 열대야를 나타냈다. 대구는 이날 최저기온이 24.2℃, 안동 24.1℃, 영천 23.8℃, 영덕 23.7℃, 의성 23.6℃ 등으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밤새 비가 내리는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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