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희·신금자·정양희 씨 런던서 3인전

김영희 신금자 정양희 씨가 5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의 놀리아스 갤러리에서 각자 디자인, 서양화, 금속공예 작품을 들고 전시회를 연다. 2년에 한 번씩 함께 해외전을 가졌던 이들이 다시 함께하는 자리로 개인당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모두 '한국의 전통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영국이 동양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더라."는 것이 이들의 이야기이다. 011-9735-2885(김영희), 011-818-5590(신금자), 011-818-7880(정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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