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 상품개발 부문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돼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의 우수 경영혁신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의지를 고취시키고,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
안동시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종택, 고가옥 등 곳곳에 산재한 전통 유교문화 유산을 활용한 고가옥 체험 이벤트를 전국 처음으로 시도해 체험관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유교문화 관광단지 조성과 전통 문화콘텐츠 박물관 건립 등 유교 문화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것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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