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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황제' 이승환, 대구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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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 18일 공연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열정적 무대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이승환 전국투어콘서트 '무적(無敵) 07-대구' 공연이 18일 오후 6시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승환은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가수다. 1989년 1집 앨범(B.C 603)을 통해 '텅빈 마음',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등을 히트시킨 뒤 지난해 말 발매한 9집 앨범(Hwantastic)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에 이르기까지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불혹을 넘긴 나이(42)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인 얼굴과 지칠줄 모르는 체력,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그의 라이브 공연에 '無敵(겨룰 만한 적수가 없음)'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승환의 18년 음악 인생을 총 정리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너를 향한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덩크슛', '천일동안'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1599-2005.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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