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대구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DJ 등돌린 민주당 홀로서자"

▲ 30일 오전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나선 민주당 조순형 예비후보가 대구시 동구에 마련된 임시 지역선거 사무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 30일 오전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나선 민주당 조순형 예비후보가 대구시 동구에 마련된 임시 지역선거 사무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미스터 쓴소리' 민주당 조순형 의원이 30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토해냈다.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방문지로 대구를 찾은 조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가진 당원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16대 대선에서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집권당이 됐으나 바로 그 대통령의 배신행위로 하루 아침에 집권당에서 소수 야당으로 전락했다."며 "국민들이 저에게 대통령직 수행위 기회를 주신다면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등 돌린 민주당이 홀로서기를 할 것을 국민들이 잊지않고 주시하고 있다."며 "우리가 선명한 홀로서기의 기치를 들고 당당히 나간다면 국민들은 우리를 지지하고 성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뒤 서문시장을 방문, 대구 및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대구경제 회생 방안을 놓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조 의원은 이어 오후에는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주요 언론사를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