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무농약 인증 쌀인 '울진생토미'에 이어 유기인증 고춧가루도 군내 전체 초·중·고 29개교(초등 14개교, 중등 9개교, 고등 6개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울진군은 3일 "순수 군비 4천만 원으로 울진농협을 통해 각 학교별로 연말까지 1.5t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확대지원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은 물론 학교급식 환경 개선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수급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추진한다는 것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