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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 40만 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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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1번째 탄생

▲ 5일 태어난
▲ 5일 태어난 '39만 1번째 시민'에게 구미시 기관·단체장들이 축하하고 있다.

구미시 인구가 5일 39만 명을 넘어서 '인구 40만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구미 쉬즈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선산읍 김민수(30)·서순자(28) 부부의 첫딸이 39만 1번째의 주인공이 됐다.

남유진 시장은 병원을 방문해 39만 1번째 시민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패를 전달하고 "구미의 미래를 밝혀줄 훌륭한 인재로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기관·단체장들의 축하도 잇따랐다.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과 김선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축하 꽃다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복희)는 은팔찌 세트, 동아백화점 구미점(점장 황진주)은 4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쉬즈산부인과(원장 김희범)도 출산비용 전액과 예방접종, 출산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구미시 인구는 2002년 35만 11명으로 처음 35만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03년 35만 5천629명, 2004년 36만 5천681명, 2005년 37만 4천614명, 2006년 38만 6천465명, 2007년 8월 말 38만 9천943명으로 연평균 2, 3%대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 추세대로라면 95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래 13년만인 내년 상반기쯤 4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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