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박소춘) 는 6일 본부 회의실에서 기업인, 근로자, 문화예술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 이동순 교수를 초청, '노래로 들어 보는 한국 현대사 문화 강좌' 의 시간을 가졌다.
'봄날은 간다', '황성옛터', '나그네 설움' 등 추억의 가요를 함께 듣고 따라 부르는 시간과 함께 아름다운 서정시에 곡을 붙인 노래 연주 등으로 회색 공단도시를 가을빛으로 흠뻑 물들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노카페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정서 함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