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김정민) 회원 15명은 최근 전북 임실 숲골 아펜젤에서 자연생태체험을 실시했다.
자연 생태체험에서는 여름 숲 탐사, 수상 곤충 알아보기, 우마차 체험, 치즈 만들기 등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구미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13명으로 발족했으며, 올해는 15명이 제2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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