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월(60) 문경교육장은 "학생들의 학업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체력 향상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가 고향인 정 교육장은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영남대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967년 교단에 선 뒤 신라·산대초교 교장과 고령교육청 학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서예.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