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시지부는 일본 지바현 마츠도시 장애인 단체와 함께 10일 오후 1시 수성구 지산동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제2회 한·일 시각장애인 음악교류회'를 연다.
이번 음악교류회는 시각장애인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날(15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일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장애인 음악가들의 공연 및 합창을 통해 장애를 뛰어넘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해줄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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