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거리영업 단속 불만…공무원에 폭력 휘둘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부경찰서는 16일 식당의 길거리 영업을 단속하던 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P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16일 오후 9시 10분쯤 북구 칠성동 한 막창가게에서 "밖에서 먹겠다."며 식당 앞 길에서 술을 마시다 북구청 공무원인 S씨(43) 등 3명이 길거리 영업 등을 이유로 단속에 나서자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