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KNFL(한국미식축구 사회인리그)에서 대구 연고팀들이 고배를 마셨다. 21일 대구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KNFL 3주차 경기에서 대구 스틸러스가 서원 할래스에 8대25로 패했고 대구 피닉스도 창성해운 바이킹스에 7대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스틸러스는 러닝백 남성현과 이진봉을 앞세운 할래스의 초반 공세에 밀려 2쿼터 이상명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했고 피닉스는 0대13으로 뒤진 4쿼터 배진규의 인터셉트에 이은 터치다운으로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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