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亞太 인공와우이식학회 2011년 대구 유치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컨벤션뷰로(이사장 백창곤)는 2011년 아시아태평양 인공와우이식학회를 대구에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태평양 인공와우이식이사회에서 중국 베이징, 인도 뭄바이 등과 경합 끝에 대구유치가 확정됐다. 이 국제학회는 2011년 10월 EXCO에서 4일동안 열린다.

인공와우이식학회는 격년제로 열리며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30여개국 800여명의 의사와 청각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학회는 인공와우 관련 의사와 청각사, 언어치료사 등이 참석해 인공와우 이식의 장점과 효과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모임이다.

인공와우는 보청기 착용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고도의 신경성 난청환자에게 달팽이관을 통해 이식하는 것으로 국내서도 최근 활성화되는 첨단수술기법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