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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에서 대만·베트남·중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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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대구국제공항에서 대만,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남부지역까지 직항 항공노선으로 여행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는 12월 중에 하문, 해남도, 심천 등 중국 남부지역과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하노이를 연결하는 전세기를 대구공항에서 각각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지사에 따르면 12월 들어 대구~하문 노선은 하문항공에서 21일부터 주 2회(월·금), 해남도 노선은 해남항공에서 27일부터 주 2회(목·일), 심천노선은 심천항공에서 28일부터 주 2회(월·금) 운항하게 된다. 또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부흥항공에서 28일부터 주 2차례(월·금), 대구~하노이 노선은 베트남항공에서 26일부터 주 2회 운항된다.

대구지사 관계자는 "12월부터는 현재 2개국 7개 노선 주 64편에서 5개국 12개 노선 주 84편으로 크게 늘어나 대구·경북민들의 해외여행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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