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공사 영남권 임대주택 종합홍보관 개관

대한주택공사 영남권 국민임대주택 종합홍보관이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개관했다.

23일 개관식을 가진 영남권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은 연면적 2천770㎡ 지상3층 규모로 임대 주택 전시관과 미래 주택 홍보관 및 휴게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외부는 자연 친화적 녹지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국민임대 주택 사업의 필요성 홍보를 위해 전시관을 마련했다."며 "특히 임대 주택 입주 희망자들이 견본 주택을 통해 미리 집을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주 준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관 개관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 053)633-9082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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