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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화재예방관리'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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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정보화 혁신경진대회

대구시의 'USN 기반 화재예방관리시스템'이 제10회 자치정보화 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자치정보화 혁신경진대회는 지역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보화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 증진 및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는 것으로 올해에는 전국에서 27개 과제가 참가, 현장실사와 발표대회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로 대구시가 선정됐다.

이번에 대구시가 출품한 'USN 기반 화재예방관리시스템'은 서문시장 2지구 화재를 교훈삼아 위니텍(대표 강은희) 등 지역 전문업체들이 참여, 서문시장 동산상가에 USN기반 화재감시센서를 설치하고 동산상가119안전센터, 소방본부 119상황실과 실시간 연동해 관제하는 전국 최초의 USN기술 적용 시범사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첨단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접목하고 지능형 감지 경보체계를 만들어 화재확산, 연소 진행사항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예방할 수 있는 대형재난 방지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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