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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재래시장 젓갈가게 북새통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7-11-29 0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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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아 재래시장이 붐비고 있다. 28일 군위읍 재래시장의 젓갈, 생강, 채소가게 등에는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몰려든 주부들로 오후 늦은 시간까지 북새통을 이뤄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군위 재래시장의 배추가격은 포기당 1천500∼2천500원선으로 대도시에 비해서는 다소 싼 편이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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