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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구단 사상 첫 페어플레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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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구단 사상 처음으로 페어플레이상을 받게 됐다.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07 K리그에서 퇴장 없이 총 경고 수 40회(경기당 1.54)로 가장 깨끗한 플레이를 펼친 대구FC를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구는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1천만 원을 받는다.

대구FC는 정규리그 경기 동안 1차례의 퇴장도 없었으며 상벌위원회로부터 벌금 및 출전정지를 받지 않는 등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플레이를 펼친 것으로 평가받아 심판 판정에 대한 시비로 인해 유난히 말썽이 많았던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12월6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대구FC의 김현수가 공로패를 받으며, 삼성하우젠컵대회에서 득점 1위에 오른 외국인 선수 루이지뉴도 컵대회 득점상을 수상한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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