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이 12월 3일부터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한다. '통합민원창구'는 민원인이 민원종류별, 담당자별로 창구를 찾아다니면서 신청하던 방식에서 탈피, 여러가지 증명민원을 일괄 접수해 한 곳에서 처리·교부하는 시스템.
이번에 시행하는 민원업무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호적, 토지대장,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건축물 관리대장발급 등 7개 민원의 21개 종류다. 구청 측은 통합민원창구 운영으로 민원이 집중될 때 생기는 민원실 혼잡이나 업무 공백문제를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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