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정비·군수분야 조직개편의 하나로 군수사령부 예하에 인원 600여 명 규모의 '군수관리단(단장 홍성룡 준장)'을 창설키로 하고 3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창설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예전 정비·보급 등 특기(병과)별로 편성·운영했던 것을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투기, 수송기, 헬기 등 무기체계를 중심으로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국산항공기 관리부'를 신설, 해외수출 항공기에 대한 정비·보급을 전담하게 해 본격적인 국산항공기 수출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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