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락(54·과학교육과) 신임 대구교대 제13대 총장은 "전임 총장이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구성원 간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현안인 국립대 통·폐합, 법인화 등에 대해 구성원들 여론을 수렴해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 총장은 지난 9월 13일 직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교육인적자원부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에 의해 3일 임명됐다. 손 총장은 이날 오후 국무총리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기는 오는 2011년 12월 2일까지 4년이다.
경주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 생물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손 총장은 대구교대 과학교육연구소 소장, 학생처장, 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인 류선애 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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