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의 7개 LG 자매사들로 구성된 LG경북협의회(회장 조영환)는 22일 구미 황상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에게 영화 관람 및 레스토랑 식사를 주선했다. LG경북협의회는 지난 3월 이 학교와 교육복지사업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육·문화·복지 수준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체험활동 주선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부장은 "단순한 물적 지원이 아닌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