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창득 전 중기협동조합 대구·경북 지회장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창득 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구·경북지회장이 지병으로 2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허 전 지회장은 1982년 지회장 취임 후 10여 년간 정부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받는 등 초창기 중소기업 환경개선과 조직확대를 위해 노력했고 경산 진량공단 조성에도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허규옥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와 사위 김진곤 제일제당 상무, 이광국(자영업) 씨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0일(일) 오전 8시, 장지는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 053)420-646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26일 발의하며, 통일교와 관련된 불법 금품 제공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재판부는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내달 16일 첫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