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대구의 모든 공립유치원들이 종일반 운영에 들어가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77개 공립유치원에서 운영중인 종일반이 2008년 108개(2008년 기준) 전체 공립유치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유치원 종일반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최소 1일 8시간 이상 운영되며 점심식사뿐 아니라 취침실, 유희실 등을 갖추고 있어 맞벌이 부모들의 퇴근시까지 유아를 돌보게 된다. 시교육청은 신설 종일반을 대상으로 교실 냉·난방, 조리 시설, 보안시설 등 시설환경개선비로 원당 1천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균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종일반은 별도 교육비 부담 없이 거의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구의 183개 사립 유치원 종일반 운영률은 9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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