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관(51) 한국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장은 "33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고향에서 모두 쏟아내겠다.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하고 업무 효율과 직원들 사기 진작 및 미래지향적인 조직발전을 이뤄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송 출신인 김 지사장은 진보초·중·고교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청송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해 칠곡농지개량조합장, 농업기반공사 사천·포항지사 총무부장, 포항지사장, 한국농촌공사 영천지사 농지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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