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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고 음악예술원 12일 '챔버오케스트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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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예비 음악인들의 '앙상블' 보세요

경북예고 음악전문예술원에 다니는 초·중학생들의 '챔버오케스트라의 밤'이 12일 오후 5시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경북예고에 음악전문예술원을 세운 것은 2006년 3월. 음악을 사랑하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간씩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챔버오케스트라를 이루는 악기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 등으로 다양하다.

음악전문예술원에서는 또 계명대 폴란드 쇼팽음악원 교수들과 연계해 피아노·바이올린·성악 등에 대해 개인 레슨도 실시하고 있다. 챔버오케스트라가 대구지역 초·중학생들의 취미를 겸한 수준 높은 음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면, 계명대 폴란드 쇼팽음악원 교수들과 연계한 개인 레슨은 음악 영재들을 조기에 발견·육성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최승욱 음악부장은 "그동안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초·중학생들이 개인레슨이나 학교 특기적성 교육만으로 만족해야 했다."면서 "경북예고 음악전문예술원은 재능이 뛰어나고 성취동기가 높은 학생들에게 한차원 앞선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초를 공고히 하고, 장래 탁월한 예술인재 육성 및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일 오후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낼 40명의 초·중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4박 5일간 대구 팔공산 인터불고호텔에서 합숙을 하며, 연주회를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경북예고 김상호 교사의 지휘 이래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막을 열고, 브람스의 '헝가리안 춤곡', 매력적인 독일 댄스곡인 '주제와 변주곡', 그리고 모차르트의 3대 교향곡 중 하나인 '교향곡 제40번 1악장'으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또 경북대 사대부설 초등학교 중창단이 특별출연, '나무가족'을 부른다. 전석초대. 053)625-5602.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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