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서부지청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곽성호)가 16일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앞으로 대구 서구, 달서구, 달성군, 고령군, 성주군 등 서부지청 관내 범죄 피해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지원과 정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들의 의료 지원 등에 나선다.
또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등의 화해·중재는 물론 고소사건의 합의·중재를 이끌어내는 역할도 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12명의 지역 기업인들이 이사를 맡아 출연한 독립 사단법인으로 이들 기업의 출연금과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초대 이사장은 곽성호 쌍호염직 대표가 맡았고 서부지청 청사 1층 민원실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지원센터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해 7월 대구 서구 염색공단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 등 범죄 피해자 5명에게 생계비와 장학금 등의 명목으로 250만 원을 전달했다. 053)570-4276.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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