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설 연휴기간(2월 5~10일)에 운행되는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좌석+입석)'과 'KTX영화객실 승차권'을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한다.
대구지사에 따르면 병합승차권은 KTX 또는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을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을 입석으로 이용하는 티켓이며 연휴기간 귀경 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추가 판매한다. 코레일은 설 연휴기간 주요 시간대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됐지만 구간별 심야시간대 좌석이 남아 있으며, 역귀성 승차권의 경우 좌석 여유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8545, 1588-7788).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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