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IT학과는 고급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윌리엄 스노(William A. Snow) 계명국제대학(KIC) 학장은 "MS IT학과는 MS사가 추진하고 있는 닷넷(.NET) 기술로 IT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외 모든 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스노 학장은 "학생들은 4년 전 과정을 영어로 수업하고, 각종 특별프로그램과 인턴십을 통해 얻는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MS IT학과만의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장학금과 기숙사 지원 ▷인턴십프로그램 의무화 ▷외국교수와의 1대 1 튜터링제 ▷MS사 임직원 정기특강 등 지원시스템을 잘 갖췄다고 설명했다.
스노 학장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기술과 공인 커리큘럼을 적용해 국제화 교육의 첨병을 담당할 것"이라며 "국제적 언어능력과 IT 전문성 확보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자신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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