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조업지원, 운반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등 다양한 협력작업을 하는 61개 업체들로 구성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 2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대운 박승대 사장을 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은 (주)화일산기 박의룡 사장과 (주)포롤텍 정성현 사장, 감사는 (주)세영기업 김동섭 사장, 연합봉사단장은 (주)포웰 이상철 사장이 각각 맡았다. 이날 박승대 신임 회장은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 간 가교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과 포스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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