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마관광 장원철씨 父子, 학교발전기금 잇단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철마관광 대표 장원철(58·오른쪽)씨가 8일 손동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장씨의 아들 현수(28)씨가 지난해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은 적이 있어 부자의 잇따른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 장씨는 이 학교 사회과학대학원을, 아들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장씨는 "작지만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을 주기 위해 틈틈이 소득의 일부를 저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손 총장은 "부자의 모교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영남 명문 사학을 만드는 것이다. 학교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