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원 세번째 개인전이 14일부터 19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삶의 과정에서 체험하는 불안, 절망, 분노 등 다양한 정서를 반구상 또는 기호화된 추상적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삶의 주체는 우리 자신이며 삶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예술작품이다. 산다는 것 자체가 예술이며 예술은 삶의 언어"라며 "삶 속에 담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작업은 저를 표현하는 기쁨이고 구원"이라고 말한다. 053)757-7100.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