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덕실마을 무궁화 나무로 새단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통령 취임축하 200본 식재

포항 북구청은 제63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대통령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실마을에 나라꽃 무궁화 200본을 심기로 했다.

북구청은 예로부터 우리 겨레의 불굴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을 대통령 고향마을에 식재, '피고피어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라는 무궁화의 꽃말처럼 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 포항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기원하기로 했다.

또 청하면의 기청산식물원 산하 이도영농조합법인이 기증한 할미꽃, 앵초, 노루귀 등 야생화 꽃묘를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