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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숲 가꾸기'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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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과 영양군이 자연생태계 보존과 산림자원의 극대화를 위한 숲 가꾸기에 나섰다.

청송군은 올해 19억8천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제림 육성 대상지에서 송이 환경개선, 천연림 보육·개량 사업(1천300ha)과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559ha) 등 숲 가꾸기를 하기로 했다. 또 1억5천200만원을 들여 산불피해지, 수종갱신지, 휴경지 등 71ha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영양군은 올해 15억5천479만원을 들여 솎아베기 400ha, 천연림 개량 및 보육 600ha, 덩굴류 제거 50ha, 어린나무 가꾸기 50ha 등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2억3천300만원을 들여 영양읍 대천리 등 76ha에 잣나무, 소나무 등 1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김기수 영양군 산림환경과장은 "임업진흥 10개년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2016년까지 경제수종 및 특용·약용수를 식재하고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경제림 단지를 조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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