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9월 25~30일 포항, 구미, 경주 등 3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엠블럼(2점), 포스터(2점), 마스코트(1점), 슬로건(1점), 표어(7점) 등 상징물 5종 13점을 확정, 21일 발표했다.
엠블럼 및 포스터 부문에서는 박병철(대구)씨가 최우수상, 마스코트 부문에서는 유정현(서울)씨가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대회 슬로건에서는 신명자(부산)씨의 '꿈을 모아 경북으로! 기술 모아 세계로!' 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100만~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4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