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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권하는 상가투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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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제일 먼저 고려…대출은 30%만

"상가 투자에는 '3-3-7 전략'을."

상가 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는 초보 투자자들이 명심해야 할 상가 투자 3대 유의점을 정리 발표했다.

상가 투자의 우선적인 원칙은 입지 선택. 상가를 소유한다고 해서 모두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최종 소비층의 왕래가 빈번한 상가라야 좋은 투자처가 되기 때문이다.

첫번째 배후 가구와 유동인구를 파악하고 일단 소비자들의 눈에 잘 띄는 곳을 선택해야 하며 주변 지역에 은행, 커피전문점,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금융기관 등의 입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대출은 계획적으로 3할을 유지해야 한다. 초기 자본이 부족하다고 해서 과도하게 차입을 하다 보면 상가 임대후라도 지출이 수입을 월등히 앞서는 역전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또 상가의 공실기간이 길어진다면 꼼짝없이 매월 이자만 납입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규상가를 분양받을시 분양업체 측에서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선의 대출을 알선해 주는데 개인 신용도에 따라 대출의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기대 수익률은 7%가 적정선이다. 최근 상가 임대 수익률이 곳곳에서 위협을 받으면서 예금 금리 수준조차 건지지 못하는 곳이 적지 않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수석연구원은 "상가는 한번 결정하고 나면 되물리기가 정말 어려운 특성이 있으므로 투자에 앞서 첫단추를 꿰는 작업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기준치에 다소 못 미치더라도 미래 가치가 양호한 입지라면 투자를 적극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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