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E&C가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들어서는 '다사문화복지센터 현상 설계 공모전'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다사문화복지센터는 지하2층, 지상3층의 연면적 약 7천㎡ 규모로 수영장,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체육시설 및 400석 규모의 극장식 공연장, 각종 문화교육을 갖춘 문화복지센터.
동우E&C는 자연의 흐름과 공간에서 문화의 장이 열린다는 개념의'에코 커뮤니티'를 컨셉트로 자연과 대지의 연장선으로부터 공간의 흐름을 설계에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동우E&C는 지난달 21일 대구 동구 '신암 재정비촉진계획수립 용역' 제안서 평가결과에서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홍호용 회장은 "회사의 수익창출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설계 회사라는 자부심과 함께 설계 분야 리더로서의 입지를 또 한 번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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