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오는 11일 대가야 체험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분위기 조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일 대구 두류수영장 앞 광장에서 홍보행사에 나선다. 이날 홍보행사는 1천500년 전 대가야 철갑옷을 입은 장수와 병사들이 나와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직접 투구와 철갑옷을 입고 장수들과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왕릉벽화 만들기와 대가야 구슬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휴일을 맞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대가야 체험축제는 11~14일 나흘간 고령읍 일대에서 '무덤의 전설' 이란 주제로 열려 지난해 5월부터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산동 고분군 73·74·75호분의 발굴현장을 관람객에게 전격 공개, 신비의 대가야 무덤 속의 미스터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대가야 로드쇼와 무덤 쌓기·왕릉 부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국 우륵가야금 경연대회와 악성우륵 추모제·학술대회·벚꽃마라톤대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고령·정창구기자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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