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6일 무척 덥지 않았습니까. 아니나 다를까 낮 최고기온이 24℃까지 치솟았다네요. 봄의 따뜻함이 아니라 초여름의 무더위였습니다. 주위엔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었습니다. 4월 초인데 벌써 이러면 6~8월 여름철엔 어떻게 될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매년 되풀이되는 '올여름 100년 만에 무더위'라는 소식이 올해도 빠지지 않을 것 같네요.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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